캐나다 소식

소식/일정 안내

PGWP 인정기간 연장

캐나다 연방정부가 코로나 사태로 학업과 이민에 차질이 생긴 유학생들을 위해 취업비자(PGWP)규정을 완화했다. 연방이민부는 최근 캐나다 외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도 취업비자인 PGWP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수능점수로 입학가능

보통 미국대학에 입학하려면 미국내 공인된 입학시험인 SAT나 ACT를 봐야하지만 최근 해외 유수의 대학들이 우리나라 수능의 문제수준과 공신력을 인정하여 해당 시험없이 수능점수만으로 입학이 가능하게 되었다.

서부지역, 홍수피해 심각

현지시간으로 14~15일 이틀간 캐나다 서부를 강타한 폭우로 인해 곳곳에 산사태 및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캐나다 서부 최대 항구도시인 밴쿠버에서는 홍수로 인해 산사태가 일어났다.

9학년 수업방식 변경

온타리오주 9학년 학생들은 더 이상 취업반과 진학반 선택이 불가능해졌다. 예년 고등학생들은 수학, 과학, 영어와 같은 핵심과목에서 ‘취업반’과 ‘대학진학반’을 선택하여 수업이 가능했다.

캐나다 국제항공선 재개

10월 2일 발표된 캐나다교통국 내용에 따르면 최근 8개월간 중단됐던 지방 공항 국제선 운항을 백신여권 제도 유예기간에 끝나는 시점에 맞춰 다시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스크착용 의무화 연장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가운데 이달말까지 내려졌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다시 연장된다. BC주 공중보건 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는 10월 31일날 종료되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연장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전공분야 한정 취업문호 개방

21일 몬데 맥나우톤 온주 노동장관은 “전문직 자격 감독기구들이 못박은 국내 자격 및 경력 규정을 폐지 또는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관련 법안을 곧 주의회에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용 백신여권 시행

연방정부가 캐나다인의 여행을 더욱 자유롭게 만들어줄 백신여권 제도를 시행한다고 10월 21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내용을 발표했다.

토론토 교육청 개학지침 발표

17일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가을개학에 대해서 주정부 지침보다 더 신중하고, 단체모임에는 더 엄격한 제한을 둔다. 주정부 가이드라인은 급식실 식사가 허용됐지만 교육청은 이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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