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코로나 랜덤검사 재개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중단됐던 백신접종 완료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검사가 다음주부터 재개된다. 연방 보건당국(PHAC)은 7월 14일 성명을 통해 공항에서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코로나 랜덤…
지난달부터 한 달여간 중단됐던 백신접종 완료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검사가 다음주부터 재개된다. 연방 보건당국(PHAC)은 7월 14일 성명을 통해 공항에서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던 코로나 랜덤…
캐나다 이민국이 더 많은 이들이 쉽고 빠르게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새로운 이민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 밝혔다.최근 이민국 장관은 CBC The House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내 유학생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6월 25일, 캐나다 이민부 장관이 조만간 시행될 PGWP 연장정책에 대한 확대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당초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PGWP 18개월 추가 연장 신청은 ‘2022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
2022년 6월부터 캐나다 범죄수사경력조회서 제출 규정이 완화된다. 연방이민부는 캐나다 영주권 및 시민권을 신청할 때 제출해야하는 범죄조회서 제출규정을 ‘실효 형 포함’이 아닌 ‘외국입국 체류허가용 조회…
9일 아침 토론토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토론토 역사상 최초의 공식적인 비상사태 선언이었고, 많은 주변 자치 단체들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사태 선언에 따른 것“이라며…
Doug Ford 총리는 이 날 성명을 통해 “온타리오주가 오미크론 파동에서 얼마나 잘 해냈는지,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얼마나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보여주는 신호”라고 밝혔다.
온타리오주가 3월 초부터 예방접종 요구사항 증명을 해제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Doug Ford 총리는 해당 결정이 주 보건 최고 의료 책임자의 권고에 따라 내려졌다고 전했다.
캐나다 이민에 대한 세계적 관심은 여전하다. 전세계의 1만 3천명 이상의 예비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93%가 팬데믹이 캐나다이민계획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거나 오히려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고 대답했다.
캐나다 영주권을 위한 대표적인 공인영어시험으로는 아이엘츠와 셀핍이 있다. 한국에서 손쉽게 응시가 가능한 아이엘츠에 비해 셀핍은 캐나다에서만 응시가 가능했었다.
캐나다의 각 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는 새 지침을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고 CBC방송 등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