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비상상태 종료 선언

코로나19로 토론토에 선포되었던 비상사태가 종료되었습니다.

5월 9일, 캐나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지난 2020년 3월 23일 코로나19로 선포된 비상사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9일 아침 토론토시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토론토 역사상 최초의 공식적인 비상사태 선언이었고, 많은 주변 자치 단체들과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사태 선언에 따른 것“이라며 “여전히 지속적인 노력과 경계가 필요한 심각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와 싸우기 위한 시의 노력으로 토론토는 팬데믹에 대응하여 선언된 비상사태를 종식시킬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표가 여러 희망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기진 않을 예정입니다. 온타리오주는 이미 2022년 3월 초, 백신 여권 및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대부분의 공중 보건 제한을 해제한 바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또한 “이번 발표는 토론토 경제의 지속적인 활성화와 문화적 활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시가 재개되고 봄과 여름의 대면 행사가 시작되면서, 토론토를 방문하는 모든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취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싸움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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